.. 꼭 한번 자작해 보고 싶어 했던 것이 라디오 였습니다. 꾀 오랫동안 벼르던 것이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재활용 부품들이라 성공을 의심했지만 잘 작동해 주었습니다. 앰프와는 다른 색다른 기분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스트레이트 방식이고 실용성은 전혀 없지만 왠지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 신정섭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7-17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