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생각보다 많이 걸렸네요.. 실수를 줄이고 작업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일부러 부품들을 듬성듬성 배치하였는데.. 뒷면은 완전 초토화입니다 -_-
아크릴 케이스를 하나 만들어놓을 요량으로 커넥터들은 기판에 고정하지 않았습니다..
스위치도 바꿔야 하긴 하는데 일단은 있는것으로..
레귤레이터에는 그냥 뜨뜻한 정도(40도 근처?)인데 모스펫에서는 엄청난 열이 나는군요.. 약 70~80도 정도인것 같은데,,
뭐 부품에 손상이 갈만큼은 아니니..
소리는 opamp쓴것과는 조금 다른느낌입니다..
문제는 볼륨이 바보인지 음량조절이 너무 제한적이네요
아직 문제를 찾지를 못해서.. 일단은 input단에 e4c의 볼륨을 달아놓을예정..
a47은 큰맘먹고 버퍼 사와서 올려놓아봅니다..
바깥loop로 바꿔놓으면 소리가 이상해지는데 안쪽loop으로 해놓으면 멀쩡하네요.. 일단 안쪽으로 해놓고 소리를 들어보면 무지 괜찮은것 같네요..
무슨 문제인지 골치아픕니다 -_-
청소도 다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