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 오전 5시 20분....... 흠 "늑대의 유혹" 영화를 때리고 잠이 안와서 인두를 들었는데.... 결국 밤을 샜군요 ^^;
일전에 만든 제커스의 화이트 노이즈가 심해서, 이리 저리 시도해 봤지만.. 별로 줄어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토모 버젼으로 처음부터 신경써서 만들어봤습니다.(일점 접지 흉내도 내보고, 배치도 좀 컴팩트하게 해봤습니다.
많이 넉넉하게 만드는 버릇이 있었드랬는데...)
집에 허접 이어폰 밖에 없어서 그것으로 듣고 있는데, 이번 것은 다행히 노이즈가 없군요 ^^
정전압을 위해 7812도 함께 넣었는데, 입/출력 측에 470uF 전해를 달았더니, 전원을 넣고/뺄때 퍽하던 소리가
거의 안들리는 군요.. 열은 역시 제커스답게 따근합니다. 부픔들은 집에 있는 적당한 것 아무거나 사용했습니다.
특히 입력 커플링은 1uF짜리가 없어서 0.47uF짜리로 했는데...... 소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어폰도 허접하고
무엇보다, 지금 제 정신이 아니군요... 이제 한 잠 때리고 정신차려서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하스 여러분 안녕히 주무서요~~~~ 켁!
배치부터 마무리 까지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드셨습니다.
오늘 원기 회복하시고 소리를 들어보시면 더 좋은 소리를 들으실겁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