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막 입문한 초보 인사드립니다.
사실 하스를 안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야 용기를 내어 만들어보내요.
cmoy는 두번째 만들어본 앰프입니다.
실은 Meier를 먼저 만들었거든요...헤헤. Meier두대 만들라면
눈에 피빨새우구 거절할정도로 애먹었습니다...^^
(담에 이쁘게 만들어서 사진 올려볼께요..)
막귀라 그런지는 몰라도 제겐 cmoy나, 마이어나 두개다 좋게 들려
오네요. 하하..
지금두 cmoy루 음악 듣구 있는데 참 즐거운 세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도 있구요. 마이어만들때의 감동보단 조금 약하긴
하기만 꽤 감동도 밀려옵니다....찡~
다만, 여긴 지방이라 부품 구하기가 쉽지는 않아..조금 귀찮긴 합니다.
하긴 부품 구하는 재미도 쏠쏠할것 같습니다만...^^
서울에 날잡구 한번 올라가야 할것 같습니다.
발품 판만큼 좋은 소릴 들려주겠지요...
그럼 하스여러분들 항상 좋은 날들 되시고.
더 열씸히 해서 많이많이 만들어볼랍니다.
그럼 환절기 감기조심들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