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열님께서 막대한 돈을 부으신 jay-3의 소리도 궁금해지고,
기타 많은 분들께서 jay-xxxx를 만드시고 만족하시는 듯 하여
이번에 jay-hsms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요일과 토요일에 이보람님 댁에 가서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앰프가 수능때까지 저의 주력이 될 것이 거의 확실하므로,
아끼고 아끼던(?) 에폭시 기판을 처음으로 투입하였습니다.
커플링 콘덴서는 솔렌 4.7uF를 사용하였습니다.
방금 젠에서 분리한 따끈따끈한(?)녀석입니다.
나중에 유니콘이나 탄탈과 비교해볼 생각입니다.
작업 시간이 없어서 기본 모듈과 jay-3 버퍼만 만들었습니다.
기본 모듈에다가 opamp buffer를 끼워 들었을 때에는 별 느낌이 없더군요...좋긴 좋은데 말이죠..
지금은 jay-3 버퍼 끼워 듣고 있습니다. 이거 끼우면 jay-3와 동일합니다.
청취하면서.. 이복열님이 '추천기종' 이라고 쓴 이유를 알겠더군요.
느낌도 매우 편하고, 해상력도 좋았습니다.
ccs를 아직 달지 못한 상태인데도 말이죠.
나중에 버퍼들 만들어서 갈아끼우는 즐거움도 한번 누리고 싶군요..
그럼 즐음 즐자작하시길...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20)
기타 많은 분들께서 jay-xxxx를 만드시고 만족하시는 듯 하여
이번에 jay-hsms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요일과 토요일에 이보람님 댁에 가서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앰프가 수능때까지 저의 주력이 될 것이 거의 확실하므로,
아끼고 아끼던(?) 에폭시 기판을 처음으로 투입하였습니다.
커플링 콘덴서는 솔렌 4.7uF를 사용하였습니다.
방금 젠에서 분리한 따끈따끈한(?)녀석입니다.
나중에 유니콘이나 탄탈과 비교해볼 생각입니다.
작업 시간이 없어서 기본 모듈과 jay-3 버퍼만 만들었습니다.
기본 모듈에다가 opamp buffer를 끼워 들었을 때에는 별 느낌이 없더군요...좋긴 좋은데 말이죠..
지금은 jay-3 버퍼 끼워 듣고 있습니다. 이거 끼우면 jay-3와 동일합니다.
청취하면서.. 이복열님이 '추천기종' 이라고 쓴 이유를 알겠더군요.
느낌도 매우 편하고, 해상력도 좋았습니다.
ccs를 아직 달지 못한 상태인데도 말이죠.
나중에 버퍼들 만들어서 갈아끼우는 즐거움도 한번 누리고 싶군요..
그럼 즐음 즐자작하시길...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20)
한편, 위 본문 중 표현의 어감 상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는 부분은 수정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