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완성은 그저께 했었구요.
회사가 이사를 하는 바람에 제대로 테스트도 못하고 사진도 찍질 못했네요.
기판에 맞는 잭들을 구하지 못해서 기존의 RCA잭과 Stereo 잭을 임시로 연결 하였습니다.
근데, 오른쪽 채널의 소리가 나지 않아서 살펴 보았는데 별 문제가 될곳이 없더라구요.
결국 알고보니 RCA 잭의 구조가 L과 R이 반대로 되어 있더군요.
(손가락을 기판의 R 채널 시그널 입력 패턴에 대보았을때 웅~하는 험이 나는걸 듣고 의심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signal이 연결되는 부분이 두개가 연결이 안되어 있더라구요.
결론은 R 채널은 신호가 입력이 안돼서 출력도 안나온거 였더군요.
(나중에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출력쪽 DC를 재보았더니 한쪽 채널은 1~2분 경과시 1mV에서 았다갔다 하는데, 나머지 한쪽 채널은 24mV에서 내려오질 않네요.
따로 조정을 해야하겠습니다만, 좀 이상하긴 하네요. 아무리 오차가 나더라도 20배는 좀 많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근데, DC가 얼마정도까지 허용이 될까요? 지난 게시물을 바도 DC가 많이 나오면 문제가 된다는 글 만있지 얼마까지는 괜찮다는 글은 못본것 같네요...)
회식하러 가야해서 어제는 더이상 진행을 하지 못하고 사진도 한두장 밖에 찍질 못했습니다. (회식에 안온다고 계속 전화가 오네요.^^)
오늘 나머지를 마무리를 해봐야겠습나다.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