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만든것은 어제이지만 오늘에서야 구동을 하게 되어 씁니다.
일단 케이스에 넣을 것을 염려하여 터미널 잭으로 구성했구요.
일단 만능 에폭시기판에 0.32mm 은도금 단선으로 배선하였습니다
부품 실장에 1시간 반, 배선에 대략 3시간 반 정도 걸리는군요.
역시나 많은 배선량입니다
사용 부품은
2sk389 *2
2SJ109 *2
420옴(417옴이 없더군요)
187옴(188옴도 없습니다..)
나머지 저항값은 회로도와 동일하구요
유니콘 470uf *4
" 100uf *2
1.85V *4
NE5534 *2
특이할 만한 부품사용은 전원부의 유니콘 사용외에는 없군요
이번 길모어는 배때기가 제가 제작한 타 앰프보다는 상당히 깔끔히
납땜질이 되어 기쁩니다.
케이스는 7월 쯤 제작 할려고 합니다. 실은 토요일날 청계천 나가서
케이스에 돈을 들이냐 다른 앰프를 만드냐 하고 생각하다 JAY-3 만들
부품을 사버렸습니다.
아. 그리고 김영규님의 수정회로를 사용하였습니다. 열결합은 해주려고 했는데
미리 1n4148을 잘라먹어 그냥 듣고 있습니다 TR은 페어매칭 시킨것이구요
(광명 IS 같이 페어로만 파는데서 사면 편하더군요.)
어제 새벽에 완성하고 오늘 아침에 다른 페놀 기판에 중고 블루벨벳(대략
4개월전에 사용하다 아까워서 때버린 것인데 잘 동작을 하는군요)
과 스테레오잭과 아답터잭 연결해서 본 앰프에 점퍼선을 연결해
정말 웃기게 사용하고 있습니다(한쪽은 정갈한 길모어 앰프. 한쪽은 대충
만든 시험용 프리부라니...)
일단 소리는 잘 나옵니다. 일단 음악을 오래 틀어도 이상현상은
없군요.. 정말 따끈따근한 앰프입니다(길모어의 열기.._)
어떻게 시중에서 전압강하 1.85V(이것도 업자의
말이므로 100% 믿지는 못합니다)LED를 구해서 넣어 놨구요.
소리경향이야.. 허접헤드폰으로 시험해서 100%신용하지는 못하지만
타 앰프에 비해 좋게 들립니다(참 애매모호 하군요.. 좋게 들린다라..)
일단 케이스 만들어서 배선재도 좀 좋은 걸로 해주겠다고 다짐만 하고있습니다
만은.. 근일내에 사진 올리겠습니다(아직도 2월 제 동생 졸업식날 디카로
찍은 앰프사진을 못올리고 있습니다..어머니의 잦은 출타로..)
일단 기본 길모어 앰프 보다는 좋은 것 같군요 구동전압도 낮아졌구요
(18V 정전압 아답터 사용)
학민님 말씀처럼 한번 커플링 콘덴서도 따로 달아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DC서보가 있는데도 말이죠)
참 DC서보에 쓴 OP-amp는 그냥 5534 사용했습니다 음질에 전혀 상관
없는 부분이라고 정섭님이 말씀해 주신 덕에..
근일 내에 JAY-3도 만들어 비교해 보려 합니다.
제 잡설이지만.. 길모어가 좋게 들리는 이유중 하나는 제작하는데에
엄청난 시간이 들어간데에 의한 자기 암시일 지도 모릅니다 ㅎㅎ..
*지금 시험한 헤드폰은 890의 방출로 인해
그 문제의 이름모를 SOYA 헤드폰입니다. 어쩌겠습니까 왠만한 헤드폰보다
좋게 들리는 것을..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9)
일단 케이스에 넣을 것을 염려하여 터미널 잭으로 구성했구요.
일단 만능 에폭시기판에 0.32mm 은도금 단선으로 배선하였습니다
부품 실장에 1시간 반, 배선에 대략 3시간 반 정도 걸리는군요.
역시나 많은 배선량입니다
사용 부품은
2sk389 *2
2SJ109 *2
420옴(417옴이 없더군요)
187옴(188옴도 없습니다..)
나머지 저항값은 회로도와 동일하구요
유니콘 470uf *4
" 100uf *2
1.85V *4
NE5534 *2
특이할 만한 부품사용은 전원부의 유니콘 사용외에는 없군요
이번 길모어는 배때기가 제가 제작한 타 앰프보다는 상당히 깔끔히
납땜질이 되어 기쁩니다.
케이스는 7월 쯤 제작 할려고 합니다. 실은 토요일날 청계천 나가서
케이스에 돈을 들이냐 다른 앰프를 만드냐 하고 생각하다 JAY-3 만들
부품을 사버렸습니다.
아. 그리고 김영규님의 수정회로를 사용하였습니다. 열결합은 해주려고 했는데
미리 1n4148을 잘라먹어 그냥 듣고 있습니다 TR은 페어매칭 시킨것이구요
(광명 IS 같이 페어로만 파는데서 사면 편하더군요.)
어제 새벽에 완성하고 오늘 아침에 다른 페놀 기판에 중고 블루벨벳(대략
4개월전에 사용하다 아까워서 때버린 것인데 잘 동작을 하는군요)
과 스테레오잭과 아답터잭 연결해서 본 앰프에 점퍼선을 연결해
정말 웃기게 사용하고 있습니다(한쪽은 정갈한 길모어 앰프. 한쪽은 대충
만든 시험용 프리부라니...)
일단 소리는 잘 나옵니다. 일단 음악을 오래 틀어도 이상현상은
없군요.. 정말 따끈따근한 앰프입니다(길모어의 열기.._)
어떻게 시중에서 전압강하 1.85V(이것도 업자의
말이므로 100% 믿지는 못합니다)LED를 구해서 넣어 놨구요.
소리경향이야.. 허접헤드폰으로 시험해서 100%신용하지는 못하지만
타 앰프에 비해 좋게 들립니다(참 애매모호 하군요.. 좋게 들린다라..)
일단 케이스 만들어서 배선재도 좀 좋은 걸로 해주겠다고 다짐만 하고있습니다
만은.. 근일내에 사진 올리겠습니다(아직도 2월 제 동생 졸업식날 디카로
찍은 앰프사진을 못올리고 있습니다..어머니의 잦은 출타로..)
일단 기본 길모어 앰프 보다는 좋은 것 같군요 구동전압도 낮아졌구요
(18V 정전압 아답터 사용)
학민님 말씀처럼 한번 커플링 콘덴서도 따로 달아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DC서보가 있는데도 말이죠)
참 DC서보에 쓴 OP-amp는 그냥 5534 사용했습니다 음질에 전혀 상관
없는 부분이라고 정섭님이 말씀해 주신 덕에..
근일 내에 JAY-3도 만들어 비교해 보려 합니다.
제 잡설이지만.. 길모어가 좋게 들리는 이유중 하나는 제작하는데에
엄청난 시간이 들어간데에 의한 자기 암시일 지도 모릅니다 ㅎㅎ..
*지금 시험한 헤드폰은 890의 방출로 인해
그 문제의 이름모를 SOYA 헤드폰입니다. 어쩌겠습니까 왠만한 헤드폰보다
좋게 들리는 것을..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