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가 없기 때문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cmoy 두개와 휴대용 마이어 만들었었지만...
cmoy는 두번째 절반의 성공을 하고
야심차게 만들었던 휴대용 마이어는 실패를 하였습니다...
이후 다시 다른걸 만들려고 생각하다가...
고재성님께서 제공해 주신 토리를 만들었습니다.
사용부품은 고재성님께서 보내주신것으로 하였고...
실체배선도도 고재성님것을 보고 하였으며....
실제로 조금 다른것은 입력과 출력 그리고 볼륨부뿐입니다.
고재성님의 실체배선도에는 나와있지 않거든요
약 3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아직 내공이 부족한지라 남땜은 형편없지요...
그래도 카메라가 있으면 찍어 올리고 싶지만...
없는 관계로...
우여곡절끝에 배선까지 마치고 24볼트 정전압어댑터 연결하고
노래를 틀었을때 귀청 떨어질뻔 했죠
소리가 너무 큰 거였습니다.
볼륨은 최하였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볼륨을 이래저래 돌려보았지만...음량은 변합이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볼륨이 불량인듯 합니다.
그러나 엄청난 음량에도 불구하고 잡음이 없었습니다.
저의 리맥스 도끼 이어폰이 소형 스피커만한 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순간 저는 뛰어갈듯 기뻣죠..
이제야 성공을 하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반의 성공이지만(볼륨땜에) 차후 볼륨을 바꾸고 배선도 다시하여
스위치 설치하고 케이스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케이스는 종이박스로 일단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감상느낌은 일단 힘이 있었습니다.
물론 너무 큰 음량이라서 이어폰이 조금 힘겨워 하더군요
그러나 음이 너무 좋더군요
저도 막귀이고 아직 음량이 너무 커서 감상하기에는 무리이기 때문에
차후 다시 수정하여 감상하면서 나름의 느낌을 느껴 보려구요
부품을 보내주신 고재성님께 감사드립니다.
p.s 오늘 리맥스 LMX-SH611샀습니다.
젠하이져 MX400사려고 했는데 없군요
그래도 못사고는 못배기는 성격에 덜컥 사고 지금 음악듣고 있습니다.
임피던스 20옴짜리이고 음압이 102dB이군요
음 소니엠디에 일단 물렸는데(MZ-R909) 그전 도끼보다는
음량도 큰듯하고 저음이 보강된듯 하네요
차후에 토리 수정하면 물려보려고 합니다.
저의 이어폰에 대하여 아시는분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2003 5.5 추가 수정
역쉬 저의 무지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볼륨 불량이 아니라 재성님께서(또 이름 나왔네요) 가르쳐 주신덕분에...사실 스위치 볼륨 연결방법을
정확히 몰라서 생긴 일이었습니다. 무식한게 죄이군요.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계속 하스에 들락거리면서 많을걸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그리고 위의 이어폰에 물려본 결과 저의 CDP 라인아웃란에서는 잡음도 없고 깨끗하게 되었구요 반면에 MD에서는 치찰음이라고 하나요?
제느낌에는 그런것 같은데..여하튼 볼륨을 높힐수록 조금 이상하더군요...그래서 결론은 이어폰과 토리의 매칭은 좋은데 MD의 라인아웃단자가 좋지
않다고 잠정결론이 났습니다. 도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차기 앰프를 골라야 겠군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9)
cmoy 두개와 휴대용 마이어 만들었었지만...
cmoy는 두번째 절반의 성공을 하고
야심차게 만들었던 휴대용 마이어는 실패를 하였습니다...
이후 다시 다른걸 만들려고 생각하다가...
고재성님께서 제공해 주신 토리를 만들었습니다.
사용부품은 고재성님께서 보내주신것으로 하였고...
실체배선도도 고재성님것을 보고 하였으며....
실제로 조금 다른것은 입력과 출력 그리고 볼륨부뿐입니다.
고재성님의 실체배선도에는 나와있지 않거든요
약 3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아직 내공이 부족한지라 남땜은 형편없지요...
그래도 카메라가 있으면 찍어 올리고 싶지만...
없는 관계로...
우여곡절끝에 배선까지 마치고 24볼트 정전압어댑터 연결하고
노래를 틀었을때 귀청 떨어질뻔 했죠
소리가 너무 큰 거였습니다.
볼륨은 최하였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볼륨을 이래저래 돌려보았지만...음량은 변합이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볼륨이 불량인듯 합니다.
그러나 엄청난 음량에도 불구하고 잡음이 없었습니다.
저의 리맥스 도끼 이어폰이 소형 스피커만한 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순간 저는 뛰어갈듯 기뻣죠..
이제야 성공을 하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반의 성공이지만(볼륨땜에) 차후 볼륨을 바꾸고 배선도 다시하여
스위치 설치하고 케이스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케이스는 종이박스로 일단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감상느낌은 일단 힘이 있었습니다.
물론 너무 큰 음량이라서 이어폰이 조금 힘겨워 하더군요
그러나 음이 너무 좋더군요
저도 막귀이고 아직 음량이 너무 커서 감상하기에는 무리이기 때문에
차후 다시 수정하여 감상하면서 나름의 느낌을 느껴 보려구요
부품을 보내주신 고재성님께 감사드립니다.
p.s 오늘 리맥스 LMX-SH611샀습니다.
젠하이져 MX400사려고 했는데 없군요
그래도 못사고는 못배기는 성격에 덜컥 사고 지금 음악듣고 있습니다.
임피던스 20옴짜리이고 음압이 102dB이군요
음 소니엠디에 일단 물렸는데(MZ-R909) 그전 도끼보다는
음량도 큰듯하고 저음이 보강된듯 하네요
차후에 토리 수정하면 물려보려고 합니다.
저의 이어폰에 대하여 아시는분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2003 5.5 추가 수정
역쉬 저의 무지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볼륨 불량이 아니라 재성님께서(또 이름 나왔네요) 가르쳐 주신덕분에...사실 스위치 볼륨 연결방법을
정확히 몰라서 생긴 일이었습니다. 무식한게 죄이군요.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계속 하스에 들락거리면서 많을걸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그리고 위의 이어폰에 물려본 결과 저의 CDP 라인아웃란에서는 잡음도 없고 깨끗하게 되었구요 반면에 MD에서는 치찰음이라고 하나요?
제느낌에는 그런것 같은데..여하튼 볼륨을 높힐수록 조금 이상하더군요...그래서 결론은 이어폰과 토리의 매칭은 좋은데 MD의 라인아웃단자가 좋지
않다고 잠정결론이 났습니다. 도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차기 앰프를 골라야 겠군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9)
토리 좋지요.. 일담 볼륨을 음량이 조절되지 않는다고 볼륨이상일 가능성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회로를 차근히 다시 한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배선 잘못일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