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허탈했습니다;;

왜 한달전 그렇게 미친듯이 7시간을 이 앰프에 매달렸는지..

회로도 대로 배선하니 ㅡㅡ;; 3시간이 채 안되는군요

다만 RCA 단자에.. 볼륨은 국산 알프스입니다

470uf 전해는 위대한 삼화 콘덴서이고.. 1uf 콘덴서는 필코입니다

저항은 이화저항입니다

TR은 2SA1015 2SC1815이고요..

작업할때;; 회로도만 옆에 두고 하니 너무 쉽군요 ㅡㅡ;; 구태여 휴대용으로 쓰지 않고 아답터 사용해서

들을 거면;; 회로도가 훨 쉬운 것 같습니다.. 지금 한달 전 그 미친듯한 모습으로 다이아에 쏟은 시간이

너무 아깝기도 하군요;; 소리는 항상 새로운 걸 만들때마다 만든게 좋아집니다;; 헤드폰이(소야.. 이름없는..)

허접하고.. 지금은 친구녀석이.. 혼자 외국으로 놀러간 바람에;;(비행기 언제 타보나..;;;)

빌려서 사용할 제대로 된 평가는 할 수 있나 모르겠습니다..

꼭 절두 하려하면.. 황당한 일이 생기는군요;; 1년동안 다니던 슈퍼에서.. 트윅스 사먹다가..;;

트윅스 바로 옆에 있는 실비아 ㅡㅡ;;

2통 사서 다먹었습니다;; 레모나랑 약간 다른..(실비아는 알갱이죠;;)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