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47 완성

by 김지훈 posted Oct 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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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작동 되더군요. 디카나 캠이 없는게 아쉽네요. 0.1비마 콘덴서 색깔이 선홍색으로 아주 이쁩니다. --v

opamp-353 , 0.47 필름콘덴서(일훈통상 찾느라 애먹었음), 0.1 비마콘덴서(용전사) 10K A형볼륨(한국FM),

470uF전해콘덴서를 달았습니다. 스테레오잭은 cmoy 같은경우 나사고정형으로 하는게 실비아에 고정시키기

좋겠더군요.

정말 구성이나 색깔은 제일 근사한 느낌입니다. 길쭉하면서 0.47과 470이 앞뒤로 큼직하니 박혀있는게. 특히

선홍색의 콘덴서가 인상적입니다.

소리에 있어선 cmoy보단 저음이 조금 나아진 정도와 고음에서 쏘는건 들하지만 갈라지는

느낌은 비슷하더군요.

그리고 지금까지 만들면서 paste를 제거안하고 바로 연결해서 듣는 중입니다만, 노이즈가 조금 나는데

이것 떄문일까요?

현재 가지고 있는 부품으론 만들수 있는건 다 만들어 본 셈이네요.

청계천에 또 보물찾기 하러 가야 겠습니다.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7)